2007년 12월 13일
음식) 신촌 파삭파삭
이글루스에서 한참동안 유명세에 시달렸던 <파삭파삭>에 다녀왔다.
오래 기다려야 하고 가게가 약간은 좁다는 말을 듣고 잔뜩 긴장하고 간 덕분인지 생각보다는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.
개인적으로 주문하고 나오기까지 사이의 즐거움을 좋아한다.
아저씨가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내가 갔을때는 오히려 수다쟁이 손님에게 붙잡히신듯 보였다. 허허허ㅠㅠ;;

한면이 모두 포스트 잍으로 가득찼다.
재미있는 포스트잍이 붙여져 있어서 한장 찰칵.
너는 망했다의 압박..^^;
재미있는 포스트잍이 붙여져 있어서 한장 찰칵.
너는 망했다의 압박..^^;

기다리면서 한 컷 찍어주시고~

아저씨가 직접 그리신 만화.
내용이 엉뚱하고 재미있다.
6번은 우리가 쓴 것.. 후후;;
내용이 엉뚱하고 재미있다.
6번은 우리가 쓴 것.. 후후;;

아저씨보다는 오빠에 더 가깝지만 ^^;
가격이나 분위기 등은 다른 블로그에 넘쳐나기에 자세한 언급은 안하겠다.
역 앞에 살아서 눅눅하고 재활용된 튀김들만 먹었던터라 웬만한 가게 아니면 튀김은 잘 안먹었는데 (떡볶이 국물에 묻혀진 튀김이 기름에 엉겨붙은 걸 먹고 체한적 있어서 분식집에서 파는 튀김은 정말 싫어한다) 파삭파삭은 기름이 적고 눅눅하지 않아서 좋다.
무엇보다 소스의 맛이 어디서 먹어본듯..기억이 가물.. 또 신선한듯.. 모르겠다. 다시 먹어봐야 알 것 같다.
너무 배불러 있었을 때 먹은거라 맛을 잘 못봤다. 다음에는 꼭 배를 비운채로 찾아와야겠다ㅠㅠ
조만간 밤 9시쯤 슬리퍼 찍찍 끌고 모자 눌러쓰고 맥주와 함께 먹으러 또 갈듯한 예감이 든다.
# by | 2007/12/13 15:16 | ★먹으러GOGO★ | 트랙백 | 덧글(7)



